나에게 온 선수는 무조건 빨라져야 한다, 백관 코치
코치 백관
청소년기에 또래보다 빨랐던 성장으로 인해 선생님의 권유로 육상을 시작하여 두각을 나타내며 엘리트 선수의 길을 걷게 됨. 그 후 육상선수로써 크지 않은 키와 마른 체형으로 인한 파워 부족을 느끼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많은 노력과 시도를 함. 이후 단점을 극복하며 최고의 성적을 거둬 한국체대에 입학, 더 좋은 선수로 거듭나게 되며 자신만의 스타일을 구축. 위의 경험을 바탕으로 많은 부분을 고쳐주기 위해 노력하는 열정적인 지도자.
지도 스타일
열정적인 지도 스타일의 소유자로써 어영부영 시간만 보내러 온 선수들을 불같이 다그치는 스타일. 제한된 시간 안에 많은 것을 가르치기 위해 쉴 틈 없이 빽빽한 운동 스케줄을 소화한다. 레슨을 받았는데 늘지 않는 것을 용납할 수 없다. 문제의 원인을 찾아 될 때까지, 몸이 기억할 때까지 고친다. "나에게 온 선수는 무조건 빨라져야 한다."